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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아시아연구소 구로아시아포럼] 21세기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영웅만들기와 동아시아의 리액션
작성일 2020-11-09 작성자 동아시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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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구로아시아포럼>

21세기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영웅만들기와 동아시아의 리액션

발제 : 윤영도(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일시: 11월 9일 오후 6시
 

장소: 성공회대학교 일만관 4층 동아시아연구소 세미나실
 

21세기 이후로, 특히 2010년대 이후로 중국 영화의 굴기가 돋보인다. 최근 3-4년 사이에 제작 상영된 영화들 가운데 Box Office 상위권을 차지한 영화들은 기존의 중국 주선율 영화와는 달리 새로운 대국굴기 군사굴기 우주굴기 시대의 신화적 영웅서사들을 그려냄으로써 중국 내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국가 자본 제작 시장 등이 맞물려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중국 영화계에서 이런 신주선율(新主旋律)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중국의 민족정체성에 매우 중요한 기제로서 작동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선 동아시아 여타 각국에서는 정반대의 효과와 리액션을 낳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가 냉전시기에 가졌던 국제적 호응이나 헤게모니작용과는 정반대의 효과처럼 보인다. 동아시아 각국의 영화 시장 면에서나 정서적으로도 일종의 신냉전적인 Anti-China League라고도 할 만큼 중국 내와는 다른 흥행 성과와 반응을 낳고 있다. 이 연구는 각국의 수용반응에 대한 비교 조사를 통해 이런 중국 신주선율 영화에 대한 중국 내외의 온도차에서 보이는 민족정체성의 구성과 대립 갈등을 살펴보고, 그 사회적 배경과 시대적 맥락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주관 : 동아시아연구소 
 

후원 : 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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