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9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전체 제목 내용 698건, 현재페이지: 1/70 게시글 리스트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 특강 열려‧‧‧대학이 알아야 할 7가지 변화와 혁신 새글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배상훈 교수(교무처장)의 특강이 17일 미가엘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특강은 대학 기관평가인증을 앞두고 대학 혁신의 현황을 살피고, 대학이 나아갈 바를 찾기 위해 대학이 알아야 할 7가지 변화와 혁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배상훈 교수는 현재 대학이 직면한 여러 도전과 변화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중심 교육, 융합 교육 과정, 디지털 교육 혁신, 국경 없는 학습, 미래 지향적 교육, 사회적 책임, 구성원 간의 합심 등이다. 이번 특강이 교직원들에게 대학 혁신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No. 69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1 등록일 2024.07.17 0 미얀마 시민강좌 열려‧‧‧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에 연대하는 마음으로 새글 지난 7일 김해 미얀마 공동체 사무실에서 국경없는 민주주의: 미얀마 시민강좌 1강이 열렸다. 미얀마 시민강좌는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한국 시민혁명, 민주화운동 관련 강좌를 통해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CDM)에 유의미한 교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한국 내 미얀마 공동체와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본교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 민주주의연구소가 공동기획했으며, 아름다운 재단의 아시아민주주의와 인권기금 예산으로 진행된다.제 1강은 본교 정치외교학전공 박은홍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미얀마를 비롯한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한국 민주주의의 비교를 통해 아시아 시민사회의 민주주의, 특히 미얀마 시민사회와 민주주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얀마와 한국의 민주주의한국과 미얀마의 정치 경로는 1980년대 전반까지 비슷했다. 한국은 일제로부터, 미얀마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정부를 수립했다. 혼란기 속 한국에선 1961년에 박정희, 1979년에 전두환, 미얀마에선 1962년 네윈이 이끈 군부가 각각 쿠데타를 일으키고 군부독재체제를 구축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두 국가의 경로는 달라진다. 한국은 안정된 민주주의로 진입했고 미얀마는 2011년부터 2021년 사이 짧은 자유화 시기를 경험했을 뿐 2021년 2월 1일 세 번째 군부쿠데타를 계기로 강력한 군부독재체제가 다시 시작됐다.한국에선 민주주의가 안정되기까지 4.19혁명, 5.18 민주항쟁, 6월 항쟁 세 번의 시민혁명이 있었고, 미얀마에서도 1988년 8888민주항쟁과 2007년 승려들이 주도한 샤프란 혁명이 있었다. 또한,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운동(CDM)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은 민주화가 되었고, 미얀마는 여전히 군부독재체제에서 못 벗어나고 있을까?박은홍 교수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면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이후 향후 미얀마 정치의 미래, 미얀마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은 국제사회의 태도 등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도 이어갔다. 한편, 국경없는 민주주의: 미얀마 시민강좌 는 앞으로 8월 18일까지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4일 2강은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 이라는 주제로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가 진행했으며, 21일 3강은 한국 민주주의와 소수자 라는 주제 성공회대 박경태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No. 69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90 등록일 2024.07.15 0 김창현‧박상헌‧이준혁 학생,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 프레 대회에서 준우승 거둬 본교 인문융합자율학부 김창현 박상헌 이준혁 학생팀이 지난 6일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 푸레대회 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며, 이중 박성헌 학생은 우수 디베이터상 을 수상했다.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 프레 대회(이하 일본어 대회) 는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후원한다.기존의 준비형 디베이트 대회에 더해 새롭게 개최되는 시범대회로, 일본어 능력을 비롯해 논리적 사고력, 폭넓은 지식과 사고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제 발표 후 팀별로 준비시간 20분 동안 작전회의를 마치고 바로 디베이트 시합이 시작됐다. 입론, 질의응답, 반박, 요약 순서로 진행했으며, 총 4개의 논제로 4번의 경기를 치르며, △ 승패수 △ 득표수 △ 점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No. 69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00 등록일 2024.07.09 0 조수미 연구교수, 국제협동조합연맹 유럽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본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조수미 연구교수가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국 던디대학교(University of Dundee)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연구위원회(CCR) 유럽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학술대회는 매년 유럽에서 열리는 협동조합 분야 연구자의 주요 행사로 올해는 24개국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본교에서는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의 장승권 교수를 비롯해 조수미 연구교수, 이은정씨(박사수료)가 참가해 논문을 발표했다. No. 69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42 등록일 2024.07.08 0 김기석‧김동춘‧박윤규 교수, 퇴임 기념 강연 열려 본교 김기석, 김동춘, 박윤규 교수의 퇴임 기념 강연이 지난 20일 피츠버그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경문 총장은 오랜 기간 학교를 위해 헌신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차피득, 박경태, 장승권 교수 등 동료 교수들이 교정에서의 추억을 나누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또한, 종교와신학전공 김기석 교수, 사회학전공 김동춘 교수, 경영학전공 박윤규 교수가 차례로 퇴임 강연을 진행했다.한편, 김기석 교수는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2004년부터 약 20년간 본교에서 종교와신학전공 교수로 재직했다. 성공회대 제8대 총장을 지냈으며, 저서로는 「종의 기원 VS 신의 기원: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에 대한 한 신학자의 응답」, Science-Religion Dialogue in Korea(Jimoondang), 공저로는 「제국의 신」, 「생명의 길, 평화의 삶」, 「기후붕괴시대」, 「남겨진 자들의 신학: 세월호의 기억과 분노 그리고 그 이후」, 「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강화도 지오그래피」 등이 있다.김동춘 교수는 서울대학교 사범대 졸업 후 동 같은 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부터 약 27년간 본교에서 사회학전공 교수로 재직했다. 본교 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역사비평」 편집위원, 「경제와 사회」 편집위원장,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참여사회연구소 소장, 진실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20회 단재상과 제10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반공자유주의」, 「대한민국은 왜?」, 「한국인의 에너지, 가족주의」, 「사회학자 시대에 응답하다」, 「이것은 기억과의 전쟁이다」, 「전쟁과 사회」, 「미국의 엔진, 전쟁과 시장」 외 다수가 있다.박윤규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공대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클레어몬트 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약 28년간 본교에서 경영학전공 교수로 재직했으며, 본교 부총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한국의 협동조합 경영: 이론과 사례」(공저),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11가지 기술」(번역) 등이 있다. No. 69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40 등록일 2024.07.02 0 한홍구 열림교양대학 교수, 퇴임 강연 열려 본교 민주자료관은 한홍구 교수의 정년 퇴임을 맞아 퇴임강연을 지난 19일 이천환기념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퇴임 강연에서는 한국의 현대사를 통틀어 국가에 의한 폭력의 역사와 이로 인한 사회, 정치적 영향을 살펴보고, 사회가 어떻게 국가폭력의 트라우마를 회복하고 평화와 화해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이후 청중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했다. 한편, 한홍구 열림교양대학 교수는 2000년부터 약 24년간 본교에서 후학 양성과 한국 현대사의 국가폭력 연구에 힘썼다. 한 교수는 걸어 다니는 한국 현대사 라 불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1959년 출생해 서울대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본교 민주자료관장,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민간위원, 평화박물관 이사,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논문으로 「상처받은 민족주의」 등이 있으며,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에 '역사이야기'를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 「대한민국사」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읽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공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공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특강」,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공저), 「직설」(공저), 「유신」, 「사법부」, 「4 19혁명」, 「5 18민주화 운동」,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 「절반의 한국사」(공저) 등이 있다. No. 69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832 등록일 2024.06.26 0 디지털콘텐츠전공 과제전시회 ‘환승디콘’ 열려 본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은 과제전시회(이하 과제전)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피츠버그홀과 정보과학관 6106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과제전은 티빙 환승연애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과제와 이별한 디콘인들의 전시 정거장 을 주제로 했다.12일 개회식은 주현지 전시기획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과제전 소개, 우수작품 상영, 이종인 대외부총장과 박남기 담당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14일 캡스톤 상영회에서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의 영상 과제물을 함께 감상하고, 제작자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과제전은 디지털콘텐츠전공 주전공 및 복수전공생이 졸업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졸업전시 자격을 얻기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중요 행사이다.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은 과제전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쌓고 실질적인 전공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No. 692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62 등록일 2024.06.21 0 2024 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본교는 2024 성공회대 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 을 지난 12일 승연관에서 개최했다. 숏폼영상 공모전은 학생들의 영상기획 및 제작 능력을 함양하고, 대학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본교에 긍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자유 주제로, 60초 이내 숏폼영상이라면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에 인터뷰, 애니메이션, 광고 등 다양한 형식으로 18개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식에는 김경문 총장과 최영묵 입학홍보처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대상은 연극의 이해와 실습 수업을 통해 느꼈던 깨달음의 순간을 진정성 있는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한 오현주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문혜린(Why SKHU?) 학생과 유지성 박연규 김미르 원주영(성공회대생이 말하는 성공회대 장점 3가지) 학생이 받았다.이어 장려상은 △ 네스탄 아이페리(성공회대학교 러시아어 소개) △ 이유진(수면 위의 성공회대) △ 서한울(혹시... 4학년이세요?) 학생이 수상했다.해당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대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No. 69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864 등록일 2024.06.17 0 혈액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본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표창을 지난 14일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의 날을 맞아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본교에 표창패를 전했다.본교는 매년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직원 및 학생들의 헌혈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No. 69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20 등록일 2024.06.17 0 김동춘, 조효제 교수 퇴임 기념 강연회 열려 본교 사회학전공 김동춘 명예교수와 조효제 교수의 퇴임 기념 강연회가 지난 30일 피츠버그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제자, 외부 내빈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두 교수의 퇴임 강연을 듣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춘 교수는 나의 역사 사회학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조효제 교수는 나의 인권 사회학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청중과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졸업생과 제자의 인터뷰를 통해 두 교수님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본교 교수밴드인 더숲트리오와 사회학과 재학생들은 축하공연을 펼쳤다. No. 68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619 등록일 2024.05.31 0 처음 17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담당부서 입학홍보처 TEL 02. 2610. 4251